
특히 지난 2009년 9월 발매한 소품집 ‘숨’ 에 수록된 피아노 연주곡인 ‘레인’이 발매 약 6년여만에 중국에서 ‘역주행’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이례적인 상황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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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의 소품집 ‘숨’은 지난 2010년 6월 개봉한 구혜선 연출의 첫 장편영화 ‘요술’의 OST로 구혜선이 처음으로 낸 음반이기도 하다. 당시 가수 거미와 일본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 이사오 사사키 등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숨’의 첫번째 트랙인 ‘레인’은 구혜선이 작곡하고 조현석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다.
또 구혜선은 자신의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467만여명(29일 기준)을 넘어서는 등 중국과 일본, 아시아 전역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한류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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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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