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대작전’ 측은 매주 세븐틴에게 새로운 미션을 부여, 심사위원, 대중의 심사를 거쳐 미션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판가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만일, 세븐틴이 모든 미션을 성공리에 마쳤을 경우, 아이돌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1시간 분량의 생방송 가요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해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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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방송에 출연한 적 없는 신인이 데뷔를 걸고 쇼케이스를 여는 것은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미션 성공 여부에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쇼케이스 개최는 대중적 인지도와 무대 운영 능력 등 세븐틴이 데뷔 자격이 있는지 종합적인 부분에서 검증하는 단계인 만큼, 이들의 행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미션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쇼케이스가 열리는 블루스퀘어가 실제 기성 가수들의 정식 콘서트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강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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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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