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활약 중인 지수는 극 중 정의로운 반항아 용비 역을 맡았다.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내뿜을 예정이다. 지수는 “’앵그리맘’에 이어 ‘글로리데이’까지 이렇게 연이어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용비는 고복동과는 또 다른 사연과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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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배우 이지연도 합류했다. 이지연은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의 발단이 되게 한 미모의 아나운서 박은혜 역을 맡았다. 세련된 외모와 지적이고 도도한 모습 속에 감춰진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글로리데이’는 5월 1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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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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