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청바지에 흰 재킷을 걸친 채 두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은 마치 패션화보를 방불케 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채시라는 뽀를뽀글 아줌마 파마머리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은 그의 나이를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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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극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특히 19회 예고 영상에서 현숙(채시라)이 말년(서이숙)에게 “죽도록 사랑한다면 허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로 그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명랑한 대답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19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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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꿀단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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