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4일부터 5주간 방송되는 프로그램에는 신해철, 최진실 가족과 천재 스케이터 안현수, 태어나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한국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9살 필리핀 소년 민재 등의 이야기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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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현 PD는 최진실의 가족들과의 촬영에 대해 “환희는 조용하고 속깊은 아이로, 준희는 무엇이든 가슴에 담아두지 않는 성격으로 자라났다”라며 “아이들이 정말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들려주었다.
또 “언젠가 다시 한번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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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은 오는 5월 4일부터 5주간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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