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일본 공포 영화의 스페셜리스트 ‘주온’의 아사토 마리 감독과 ‘링’ ‘착신아리’의 제작진이 만났다는 점에서 섬뜩한 절대 공포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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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비로운 보랏빛 배경 한 가운데 서 있는 묘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소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교복을 입고 서있는 소녀 뒤로 보이는 “나의 저주를 풀어줘”라는 카피는 영화의 부제인 ‘저주받은 사진’과 어우러지며 소녀가 걸린 저주와 사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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