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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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의 아들 우준서가 어린 시절 우현과 주로 했던 놀이를 공개했다.

우준서는 다른 스타 아빠들이 자녀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아빠와 내가 주로 했던 놀이는 ‘눈감고 오래있기’뿐”이라며 다른 자녀들을 부러워했다. 또한 “아빠는 몸을 쓰지 않는 놀이를 선호 한다”고 폭로해 우현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우현은 “준서를 데리고 동물원에 나들이를 많이 갔는데 증명할 만한 사진이 없다. 나는 자고 있고 준서가 내 배 위에 올라와 있는 사진만 있다”라며 억울해 했다. 이어 “일단 미안하긴 한데 왜 누워있는 사진만 남아 있는지는 나도 모를 일이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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