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만큼은 절대 NO를 외치는 사연 있는 남자 노기수(알렉스)와 사랑하니까 키스하고 싶은 여자 복보혜(심이영)는 7년째 해답 없는 갈등의 씨앗을 뿌리뽑고자 이혼전문가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가 있는 법률사무소 ‘선택’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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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 주를 이룰 키스 못하는 부부 에피소드는 길지 않은 분량임에도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잡고 집중력 있게 촬영에 임해준 알렉스와 심이영 덕분에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5, 6회를 기점으로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도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조여정과 연우진, 심형탁과 왕지원의 좌충우돌 로맨스에도 많은 기대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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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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