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박진영은 “새로운 스타들을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었던 마음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 목적은 아니다. 실제 누구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열여섯 명 모두 특별한 것이 보이는데 반 이상이 모르는 친구들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전혀 모른다. 연습생으로서 회사 내에서 시험해볼 방법이 전혀 없다”면서 “이 친구들이 여러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순발력, 재치, 융통성, 지혜, 성격이 드러나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 누가 과연 우리 회사가 원하는 스타인가를 가려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