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품다 정은채 경수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도시를품다’ 경수진 정은채가 햇살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영화와 게임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제작진이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여배우 경수진과 정은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 정은채는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 모두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을 통해 ‘도시를품다’ 속 각자가 맡은 캐릭터를 120% 표현해 내 눈길을 끈다.
먼저 경수진은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으로 털털하고 보이시한 미대생 유나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정은채는 긴 웨이브 헤어와 블랙 원피스로 ‘홍대마녀’로 불리는 인디밴드 보컬 연두 캐릭터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경수진 정은채의 매력대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수진의 러블리함과 정은채의 신비로움이 조화를 이루며 사진 한 장만으로도 ‘도시를품다’를 향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사진 속 두 사람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도시를품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짐작하게 한다.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이 혁신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장르로,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여의 기간 동안 기획, 제작한 차세대 실사기반 게임이다.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이용자가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5월 중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될 계획이며,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공식 페이스북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쇼베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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