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환이 맡은 ‘양민준’은 입양과 파양으로 몸과 마음이 멍든 인물로, 거리에서 떠돌며 살다가 ‘해수네 옥탑방’이라는 울타리를 만나 희망을 찾게 되는 중2 소년. 정수환의 깊이 있고 섬세한 내면연기로 캐릭터의 성장 통을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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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정수환은 “훌륭하신 배우 분들과 감독님과 함께하게 돼서 설레고 기쁘면서도 긴장이 많이 된다. 앞으로 ‘가족을 지켜라’ 식구들과 호흡 맞추고 배우면서 성장해가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가족을 지켜라’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BS1 새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오는 5월 11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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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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