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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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지난 2014년 1집 ‘소란했던 시절에’ 발표와 함께 인디계 신성으로 자리잡 은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올해 첫 앨범을 발표한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주무기로 뛰어난 기타 실력에 음악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감성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빌리어코스티가 첫 EP앨범으로 오는 5월 컴백한다.

감성적인 발라드로 인기를 얻었던 빌리어코스티는 이번 새 앨범에선 록적인 사운드에 인디적 감성을 더하여 특유의 감성록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에도 직접 작사, 작곡, 편곡, 기타 연주 등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5곡 정도가 실릴 예정이다.

현재 빌리어코스티는 녹음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최근 SNS에 재킷 사진 촬영을 알리며 기댜를 모으고 있다.

빌리어코스티는 1집 데뷔 후 연이은 단독 공연 매진으로 공연계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는 5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뷰티풀민트라이프’와 ‘사운드홀릭 EXIT’에 각각 출연예정으로 새 앨범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최근 빌리어코스티는 첫 회로 열린 K-indie 차트 어워드에서 2014년 신인상을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에 빛나는 김사월X김해원과 공동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DH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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