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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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브랜뉴뮤직의 젊은 피 래퍼 캔들이 무료 공개곡 ‘버즈(BUZZ)’를 공개하며 오는 6월부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 참가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비롯해 각종 SNS 채널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캔들의 무료 공개곡 ‘버즈’는 힙합 프로듀서 프라임보이(Primeboi)의 둔탁하고 묵직한 드럼 비트와 다채로운 소스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운드에 쇼미더머니 참가 의지를 담은 캔들의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래퍼 캔들은 지난해 한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의 영블러드를 대표하는 그룹 샴페인앤캔들의 멤버로서 무료 공개곡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을 발표하며 많은 힙합팬들 사이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던 래퍼로, 작년 12월에는 브랜뉴뮤직의 동료 한해, 칸토와 함께 패밀리 싱글 ‘잘 되길 바래’를 발표하면서 이미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캔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음원, 공연 활동 등을 통해 그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여 드렸던 신예 캔들이 이번에 쇼미더머니4에 참가하게 되었다.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것이고, 처음 접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 쟁쟁한 실력파 래퍼들이 참가하는 쇼미더머니4에서 당당히 자신을 증명해 나갈 캔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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