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장쯔이 액션에 반했다는 그녀는 “나는 동양적인 미를 좋아한다. 장쯔이처럼 동양의 혼이 들어간 액션과 나의 장신으로 우아함을 더한 액션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 ‘레이디 액션’이 그 기폭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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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작진은 그녀를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여배우”라고 설명하며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레이디 액션’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가장 혹독한 훈련도 불평 없이 해내 뭉클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의 장쯔이가 되고 싶은 최여진의 액션 티저 영상은 각종 SNS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디 액션’은 오는 5월 8, 9일 이틀간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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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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