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썸은 촬영 도중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키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게 된 에릭남은 바로 강예원에게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강예원은 파트너인 문희준에게 미안해하는 모습도 잠시, 흔쾌히 에릭남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ADVERTISEMENT
이 상황을 전혀 몰랐던 키썸이 돌아오면서 때마침 ‘사랑의 막대 과자’ 게임이 이어졌다. 짝이 없었던 태이가 키썸에게 함께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자 그녀는 잠시 에릭남을 의식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옆에 있던 박은지가 “에릭남도 다른 사람이랑 엄청 놀았다”고 고자질(?)을 하면서 전세는 역전되었다. 키썸이 태이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태이와 키썸은 막대과자 하나를 물고 아슬아슬한 게임을 즐겼고 에릭남은 애타는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ADVERTISEMENT
‘천생연분 리턴즈’의 대표 커플이었던 에릭남과 키썸의 불꽃 튀는 사랑과 전쟁의 현장, 그리고 그들이 과연 최종 커플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