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장을 받은 윤현민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여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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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정말 좋다”며 “아파하는 동물들이 많은데 같이 살아갈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즐겁게 홍보대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페스티벌로,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엄선한 다양한 장르의 동물 영화들은 물론 세계 도그쇼, 힐링산책, 힐링캠핑 등 반려 동물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행사들을 마련했다.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 정원을 비롯한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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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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