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지하 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엑소 멤버의 사진을 찍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당시 앞으로 머리가 쏠리면서 들고 있던 카메라와 부딪혔고, 목 인대 손상과 타박상 등으로 전치 2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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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지난달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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