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방(먹는 방송)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송 초반 화제를 모으는 데 성공,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지면서 재미가 극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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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9회 예고에서 수지와 상우와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과 더불어 샤워 후 젖은 머리를 싸매고 있던 수지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수지와 상우가 어떤 사랑을 해나갈지,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를 내비친 대영의 마음을 어디를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극적인 재미를 조화시킨 비빔밥 드라마로 사랑 받으며,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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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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