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8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하는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 극본 이진매, 제작 JS픽쳐스) 두 주연배우 송지효(김수진 분)와 변요한(방명수 분)의 순정만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와 변요한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비를 입은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온 몸이 비에 흠뻑 젖었지만, 서로를 마주보고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풋풋함을 전하고 있다. 나란히 얼굴에 깜찍한 페이스페인팅을 한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변요한은 사랑스러운 눈길로 송지효를 바라보기도 하고, 송지효를 업고 걸어가는 등 시종일관 사랑꾼 남자친구 같은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tvN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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