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승협은 하이힐 때문에 다리가 아픈 여자 친구를 위해 슬리퍼를 준비해 온 남자친구 역을 맡아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이내 여자친구 역을 맡은 이국주가 다리가 아프니 업어달라고 요구하자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내 승협은 한 번 만에 이국주를 업는 데 성공하며 엔플라잉 멤버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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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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