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그가 항상 지니고 있는 특별한 대본이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우선 1회 대본에서는 최무각이라는 이름이 오른쪽에 상단에 쓰여진 대본이 공개되더니 2회 대본에서는 이름이 가운데에 크게 자리잡았다.
ADVERTISEMENT
이는 한 스태프의 센스에서 마련된 것으로 덕분에 박유천은 매회 다른 대본을 손에 쥘 수 있었던 것이다. 한 제작진은 “박유천씨가 잠시라도 짬이 나면 대본 외우기에 여념이 없는데, 대본 자체가 톡톡튀고 깜찍한 탓에 많은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