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직접 부르며 등장한 정일우는 밝은 미소로 일본 팬들과 마주했다. 일본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밴드 라이브에 도전한 정일우의 모습에 팬들의 함성이 쏟아진 가운데 정일우는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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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탐구게임’ 코너를 통해 MBC ‘야경꾼일지’, ‘황금무지개’, SBS ‘49일’ 등 그 동안 필모그래피를 채운 작품들 속 정일우의 모습과 연기를 되짚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는 정일우가 라이브 밴드와 함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속 ‘카베동’ 장면을 재연하였으며 Ellegarden 의 ‘Marry me’를 열창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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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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