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180도 다른 매력을 가진 세강고 대표 시한폭탄 육성재(공태광)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병원 외벽에서 로프를 타고 아슬아슬한 탈출을 감행한 그는 햄버거 먹방에 의자로 자물쇠를 부수는 등 발랄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에 혼연일체 됐다. 하지만 세강고등학교 이사장인 아버지 전노민(공재호)과는 미묘한 갈등을 보일 때는 발랄함이 100% 빠진 또 다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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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는 김보라(서영은)의 엄마가 잃어버렸던 보석이 김소현의 사물함에서 발견되며 엔딩을 맞아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매력고딩 남주혁과 육성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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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후아유-학교2015′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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