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현우는 최근 사학비리와 제자가 죽게된 원인을 알게 되면서 김희선(조강자)과 합심해 박근형(강수찬)의 선거유세를 방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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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현우는 교사로서 앞으로 훨씬 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학생들을 지켜줄 것”이라며 “또한 거대 자본과 권력에도 끄떡없이 맞서 나가는 박노아(지현우)의 고군분투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지현우는 지수(고복동)를 위해 위탁가정을 신청하려는 따뜻함과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 비리를 밝히려는 강인함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그는 극이 전개될수록 변화하는 박노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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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B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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