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 광고 속 지민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AOA 지민이 커피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29일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이 남양유업 카와(K’hawah)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전했다. 남양유업 측은 “카와가 추구하는 ‘커피의 TOP’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TOP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민의 모습과 일맥상통한다고 판단했다”며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민은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특유의 쫀득한 래핑을 선보인다. TOP이 되기까지의 리얼한 모습들을 담은 광고 촬영에서 지민은 직접 랩 메이킹을 한 것은 물론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고 끝없이 연습을 하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지민은 FNC엔터테인먼트 N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 지민 엔 제이던으로 신곡 ‘갓(GOD)’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카와 광고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