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관령휴양림
국립대관령휴양림
국립대관령휴양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2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올랐다.

#국립자연휴양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엔 무료입장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입장료가 무료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하고 해당 일에 국립휴양림 입장객들로부터 돈을 받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여름휴가로 성수기인 7월은 입장료를 내야한다. 따라서 이날은 전국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 38곳에선 손님들을 공짜로 입장시킨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엔 자연휴양림 10곳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열어 휴양림을 찾은 국민 누구나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TEN COMMENTS, 그러나 오늘은 비가 와요..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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