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링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순정에 반하다’에서 정경호가 훈훈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웃음 만발 애드립과 함께 코믹 연기를 펼치는 정경호가 수트 스타일부터 니트, 야구점퍼, 블루종 등 캐주얼 스타일까지 클래식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강민호룩’으로 불리는 정경호의 패션은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며 냉혈남부터 순정남까지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경호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정경호는 “평소에는 잘 입지 않는 여러 색상의 정장과 다양한 스타일로 민호의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 민호의 성격이 점차 변하면서 스타일도 약간씩 변하고 있는데, 성격과 스타일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경호의 스타일리스트는 “정경호가 모든 스타일을 잘 소화해서 의상을 고를 때 제약이 많이 없다. 앞으로도 훈훈한 강민호 스타일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수트부터 캐주얼까지'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