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은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절정’, ‘힘내요 미스터김’ 등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지난 2012년 영화 ‘연가시’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 드라마에 이어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많은 영화 팬들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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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김동완이 ‘글로리데이’에 캐스팅 되며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많은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오랜만에 ‘영화배우’ 김동완으로서의 모습을 기다린 많은 분들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게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또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 될 단편영화 ‘일장춘몽’도 열심히 촬영 중에 있으니 앞으로 영화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오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임성민과 함께 개막식 MC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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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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