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유연석은 여심(女心) 저격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홍 자매표 로코 남주’로서 ‘역대급 마력남’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든 곧바로 초집중 ‘대공 열공 모드’에 돌입, 완벽한 연기를 위해 연구를 거듭하는 유연석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180도 다른 ‘천의 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대본 사랑을 뽐냈던 것.
ADVERTISEMENT
더욱이 대본을 들고 캐주얼하고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유연석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미용실에서 진행됐던 촬영 도중 틈이 생기자 젖은 머리도 아랑곳 않고 재빨리 대본을 무릎에 얹고 다시 한 번 꼼꼼히 체크했던 것. 또한 첫 촬영이었던 공항 신에서는 소란스러운 주변 상황에도 아랑곳 않고 선 채로 대본에 몰입하기도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연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는 상황. 대본을 향한 유연석의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며 ‘역대급 로코 남주’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 분들께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며 “유연석이 ‘맨도롱 또?’의 백건우 역으로 어떤 ‘숨은 매력’을 꺼내놓을지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본 팩토리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