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종현이 여진구, 설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막강한 뱀파이어 씽크로율을 자랑할 한시후(이종혁)와 정재민(여진구)과 쌍벽을 이루며 백마리(설현)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여진구, 설현과의 친분을 과시한 것이다.

이종현은 드라마를 통해 함께 호흡하게 된 여진구, 설현에 대해 “내가 형이지만, 의지 할 수 있는 착한 동생들”이라며 칭찬을 하며 그는 촬영장은 물론 평소에도 그들을 극 중 이름인 재민, 마리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특히 이종현은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한시후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꼽으며 연기 열정을 엿보였다. “시후는 약자들, 소수들의 대변인이다. 볼수록 멋있는 캐릭터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며 여진구, 설현, 이종현은 달달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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