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가 첫 미니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29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5월 6일 하트비의 첫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트비의 미니앨범 ‘리멤버’는 사랑을 다른 이름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용기, 고백, 기다림, 그리움, 약속의 감정을 사랑의 기억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처음으로 하트비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앨범인 만큼 제작과 기획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연습기간만 약 3년여에 걸친 하트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트비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두 번의 싱글 ‘선택해줘’와 ‘혼잣말’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처음 얼굴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한 야심찬 앨범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싱글앨범 ‘선택해줘’와 ‘혼잣말’을 연이여 히트시키며 ‘핫루키’임을 입증한 하트비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을, 2AM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발라드 보컬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트비는 오는 5월 6일 첫 미니 앨범 ‘리멤버’를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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