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썸남썸녀’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썸남썸녀’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전국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종영한 ‘룸메이트’ 최종회가 기록한 시청률 3.2%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썸남썸녀’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같은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공동 1위에 올랐다.
‘썸남썸녀’는 30대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윤소이, 이수경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등이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SBS ‘썸남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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