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언니랑 고고’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레몬소주 제조에 들어갔다.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언니랑 고고’에서는 하지원이 친언니 전유경과 프랑스 그라스를 찾아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전유경과 함께 마트를 다녀온 뒤 요리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계속된 메뉴 변경 끝에 김치고기전을 만들어 냈고, 하지원은 냉장고에 있던 소주를 꺼내 사 온 레몬을 이용해 레몬소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원은 요리할 때와는 다르게 능숙한 모습으로 레몬소주를 제조했고, 자신이 만든 레몬소주를 맛 보며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하지원은 “저는 레몬소주가 가장 잘 맞는다. 레몬소주를 마시면 그 다음날 사람들이 피부 좋아보인다고 하더라. 정말 술을 마셔야 되는데 피부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면 레몬소주를 마셔라”라며 레몬소주를 권장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올리브’언니랑 고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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