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택시’
케이블채널 tvN’택시’
케이블채널 tvN’택시’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김태원이 딸 크리스 레오네가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택시’에서는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딸 크리스 레오네가 출연 해 진솔한 입담을 털어놨다.

이 날 방송에서 두 부녀는 ‘버킷리스트’로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크레스는 미용실에 가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김태원과 함께 식사를 했다.

크리스는 “잠깐 화장실에 갔다온다”며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김태원에게 영상편지를 핸드폰으로 전송했다.

영상속 크리스는 김태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빠다. 사랑한다”며 말을 마쳤다. 이어 크리스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축하노래를 불러 김태원의 미소를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tvN’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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