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03회는 ‘우리동네 족구부’편으로 방송되며,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과 원정경기를 펼치러 청주로 내려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을용이 가르치는 청주대 축구부팀과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족구 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새롭게 예체능 족구팀에 합류한 서지석은 팀의 공격수로 등극하며 매서운 공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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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는 청주대 축구팀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이을용의 놀랍도록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이날 이을용은 서지석의 매서운 공격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서지석의 세트 첫 공격실패를 이끌어내며 국가대표의 능력을 과시했다. 이날 이을용이 가세한 청주대 축구팀은 안정적인 수비로 천천히 점수차를 좁혔고, 1점차까지 양 팀의 점수차가 좁혀지며 맞대결은 한치앞도 알 수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