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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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기욤이 ‘비정상회담’의 최고 영재로 꼽혔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영재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패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G12 패널들은 자체 투표를 통해 ‘비정상회담’ 대표 영재를 뽑았다. 이 투표에서 유세윤이 G12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꼽혔으며 미국 대표 타일러, 캐나다 대표 기욤이 최고 영재 자리를 두고 시합을 벌였다. 세 사람은 주어진 4글자 단어들을 암기하고 돌아가면서 맞히는 암기력 테스트에 나섰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탈락한 것은 순간 암기력의 귀재로 꼽힌 유세윤이었다. 유세윤은 “건강하자”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으며 유쾌하게 탈락했다.

기욤은 G12 패널 중 한국어 실력이 하위권이라 자신이 불리하다고 말했지만 암기력 대결에서는 타일러를 꺾고 ‘비정상회담’ 영재에 등극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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