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A씨는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과거 장동민이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에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 대해 언급한 말이 문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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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사죄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쓴 장동민은 이를 직접 전달하고 사죄의 뜻을 밝히기 위해 법률사무소로 향했다. 한 관계자는 “장동민이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찾아뵙고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에 사건이 불거진 후 바로 A씨를 만나러 갔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당사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아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직접 사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깊은 사죄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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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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