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세연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하고 통통튀는 입담을 과시했다.2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뮤지와 함께 출연한 진세연은 과거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이날 방송에서 “2010년에 데뷔했다.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 됐다”고 말했으며 “광고를 통해 연예계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과거 아이돌을 준비했냐”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잠시 3~4개월 준비했었다”며 “광고 쪽을 하다 보니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진세연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 그룹 쥬얼리의 백댄서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진세연은 오는 29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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