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2집 엑소더스 한터차트 4주 연속 1위 음반 킹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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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가 한터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지난 3월 30일 발매된 엑소의 새 앨범 ‘엑소더스’는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4월 20일~26일) 1위를 차지, 4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엑소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어 최정상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공개된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 한국어 버전은 현재(13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35만 2,294건을 기록, 2015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중 처음 2,000만뷰를 돌파했음은 물론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정규 2집 ‘엑소더스’ 한터차트 4주 연속 1위 ‘음반 킹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