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레인보우’는 유력 정치인의 숨겨놓은 아이를 찾기 위해 이태원 초등학교에 잠입한 전직 기자를 중심으로, 다문화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한다. 5월 촬영에 돌입, 현재 KBS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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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인 다나는 뮤지컬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로빈훗’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비키는 지난 2012년 달샤벳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화제가 됐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다나 인스타그램, 비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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