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그가 촬영장에서 카메라감독으로 깜짝 변신해 스태프들에게 즐거움을 준 사연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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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드라마 ‘쓰리데이즈’당시에는 극중 대통령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다가도 잠시 짬이 나면 당시 카메라를 들고서 찍기까지 했던 것. 그리고 이번 드라마 ‘냄보소’에서도 그는 직접 카메라 포커스를 매만지는 모습이 중국 웨이보에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것이다.
한 관계자는 “유천씨가 이처럼 가끔 카메라를 잡고 장난도 치면서 스태프들에게 다가간다”라며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촬영분에서는 어김없이 큰 웃음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장의 활력소를 자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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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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