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트비는 본인들의 히트곡 ‘혼잣말’과 오는 5월 발매 예정인 신곡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 냈다. 또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세 곡을 절묘하게 섞은 메들리와 걸그룹 투애니원의 ‘론니(Lonely)’를 재해석해 불러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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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선택해줘’와 ‘혼잣말’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을 위해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준비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같이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트비는 오는 5월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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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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