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븐틴의 모습과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세븐틴의 모습이 나란히 담기며 극과 극의 매력을 표현했다. 환한 조명 가운데 스쿨룩을 소화한 사진에서는 이제 막 가요계에서 첫 발을 내딛는 세븐틴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반면 ‘다크 세븐틴’을 표현한 이미지에서는 무게감 있는 멤버들의 모습들로 남성적 에너지를 강하게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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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데뷔에 앞서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하고 안무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보이그룹의 형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은 연습기간만 평균 4년에 이르며 춤,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실력적으로 완성된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은 가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의 등장을 알리는 동시에 13명의 멤버들의 놀라운 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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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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