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2723400289542-540x1158.jpg)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영재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패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쿠야는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히키코모리인 아이들을 위해 아바타 학교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아바타 학교는 가상 공간에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시험을 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험이나 숙제 등의 보상으로 사이버머니를 얻어 아바타를 꾸밀 수도 있고 채팅을 통해 아바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어 타쿠야는 “3년간 학업을 이수하면 졸업장이 나온다”라고 밝혔고 올해 4월 150명이 입학했다고 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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