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반 학생들에게 이유없는 괴롭힘을 당하는 통영 누리여고 2학년 이은비, 그리고 부족할 것 없이 지내지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세강고 2학년 고은별을 둘러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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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은 같은 반 친구들과 통영으로 수학여행을 떠나지만 정체모를 문자 메시지를 받고 두려움에 떤다. 이후 은별은 갑작스레 실종되고 주변 사람들은 혼란에 휩싸인다.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KBS‘학교’시리즈의 새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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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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