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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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기욤과 타쿠야가 하위권 탈출을 위해 사전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3회에서는 영재 교육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패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 출신 기욤과 일본 출신 타쿠야는 하위권 탈출을 위해 직접 준비한 사전을 꺼내보였다. 기욤은 “제일 큰 걸로 달라고 했다”라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한 사전과 한영 사전을 준비한 기욤에게 미국 출신 타일러는 “그런데 한글 순은 아는 거냐. 글자를 찾으려면 한글 순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쿠야는 “거기까지 무시하는 거냐. 우리도 배웠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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