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선숙은 서봄에게 “복종을 맹세했지만 진심은 줄 수 없다”고 말하며 일침을 가했다.
ADVERTISEMENT
서봄은 “제 힘도 아닌 걸 과하게 썼다. 고아원에 새로 들어와서 얼떨결에 원장한테 이쁨받는 애처럼. 죄송하다. 사과를 받아달라”며 사과를 했다.
이에 선숙은 “받아들이고 방금 들은 얘기를 전해드리죠. 이번 일이 커지면 영영 친정과 헤어지거나 둘째, 이 댁에서 나가시게 될 지도 모른답니다”라고 조언했다.
ADVERTISEMENT
사진. SBS’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