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패션피플’ 김나영이 패션 굴욕을 당했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회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오늘 끝나고 바로 업소 행사 있느냐”라고 물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나영은 “무슨 말이에요 오빠”라며 애교있게 응수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대화를 지켜보던 셰프 김풍마저 김나영의 의상이 “잉어 같다”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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