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은 이날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를 발표하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종현, 빈지노를 비롯해 윤종신, 정석원, 프라이머리, 루시드폴, 포스티노, 퓨어킴 등 ‘가요계 어벤져스’ 군단이 참여한 이 앨범은 발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알면 다쳐’는 발매 후 2시간 만에 올레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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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의 세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에는 타이틀곡 ‘알면 다쳐’과 지난 22일 선공개된 곡 ‘아우’를 포함해 ‘바람아’, ‘먼저 말해’, ‘노 모어’,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솔직하고 당돌한 20대 초반 여성의 연애상을 보여주는 앨범인 ‘심플 마인드’는 스물 두 살의 김예림의 시크하고 단순 명료한 실제 성격을 담으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종현 트위터, 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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