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 서준영
슈퍼대디열 이유리 서준영
슈퍼대디열 이유리 서준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마음의 혼란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열’ 14회에서는 드디어 마음을 연 차미래(이유리)와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한열(이동건)과 사랑(이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불꽃놀이를 즐기는 한열, 이레, 상해(최대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이때 다가온 닥터신(서준영)에게 미래는 딸바보가 된 한열의 모습을 보라고 웃다가, “나 없이도 둘이 잘 살 수 있겠지?”라고 말하며 그의 안타까움을 샀다.

미래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상황에 기대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으며, 기대했다 더 큰 아픔을 가지게 될까 걱정했다. 미래는 닥터신에게 너도 많이 보지 않았느냐고 말하며 기대가 불행으로 돌아오면 “악몽이다”라고 말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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